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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아르테미스’
작·연출/오노 다쿠지 리뷰 로망‘Belle Époque(벨 에포크)’
작·연출/이나바 다이치 일반 예매 2027년 1월 17일 오전 10:00(일본 시각)- 가격 SS석: 14,000/S석: 11,000/A석: 5,500/B석: 3,500‘천공의 아르테미스’
1970년대 초반 인류가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지 몇 년 후, 미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오스카는 차기 임무인 아폴로 18호의 승무원으로 선발되어 달 표면에 착륙할 날을 꿈꾸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여성 우주비행사 양성 계획이 제기되고 여성 조종사 항공 레이스에서 우승한 밀라나를 비롯한 입상자들이 후보로 선발된다. 정규 선발 과정을 통과하여 우주비행사가 된 남자들은 분개하고 베테랑 오스카가 동료를 대표하여 항의하지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아폴로 계획이 국민들의 관심을 계속 이어가려면 참신함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축당하고 만다. 이윽고 훈련에 합류한 밀라나 일행. 서로 반발하면서도 혹독한 훈련을 함께하는 가운데, 오스카는 밀라나의 달을 향한 열정에 공감하며 점차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나 갑자기 밀라나가 스파이 혐의로 구속되고 마는데…….
가상의 우주비행사를 주인공으로 달에 꿈을 건 사람들의 희망과 갈등을 그린 뮤지컬 작품. 반세기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인류가 다시 달에 착륙하려는 이 순간 월조도 달로 내려앉는다.
‘Belle Époque(벨 에포크)’
Belle Époque란 아름다운 시절—.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를 정점으로 19세기 말부터 1914년까지 파리를 중심으로 꽃피운 화려한 문화를 가리킨다.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파리가 시작되던 그 시절 거리의 스케치를 통해 달콤하면서도 때로는 자극적인 구성으로 鳳月杏이 이끄는 월조의 ‘아름다운 마음’을 다양한 악곡에 담아 섬세하게 그려내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