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S AND DOLLS’
“GUYS AND DOLLS”‘GUYS AND DOLLS’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유쾌한 뮤지컬∙코미디 중 하나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GUYS AND DOLLS’. 195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1,200회라는 롱런 기록을 세웠으며 그 이후도 세계 각지에서 재연을 거듭하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코미디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다카라즈카 가극에서는 1984년에 월조의 大地真央, 黒木瞳 주연으로 초연, 2002년에 월조의 紫吹淳, 映美くらら, 2015년에 성조의 北翔海莉, 妃海風에 의해 재연되어 모두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가슴 설레는 넘버로 구성된 이 명작 뮤지컬을 鳳月杏과 天紫珠李를 중심으로 한 월조가 2025년 버전의 새로운 상연 대본과 가사 번역, 연출로 선보입니다.
무대는 1948년경 뉴욕. 도박꾼인 스카이에게 친구 네이선은 “내가 지목한 여자를 유혹할 수 있겠느냐”라는 내기를 제안한다. 지목된 여자는 정숙하기로 소문난 구세군 선교사 사라. 바람둥이임을 자처하는 스카이는 자신만만하게 내기에 응하고 능숙한 말솜씨로 사라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