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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도마뱀’
원작/에도가와 란포 희곡/미시마 유키오‘Diamond IMPULSE(다이아몬드 임펄스)’
작·연출/다케다 유이치로 일반 예매 2026년 6월 21일 오전 10:00(일본 시각)- 가격 SS석: 14,000/S석: 11,000/A석: 5,500/B석: 3,500‘검은 도마뱀’
196X년-전쟁이 끝나고 십수 년 동안 고도 경제성장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수도 도쿄.
완공된 지 얼마 안 된 도쿄 타워를 올려다보며 인파 속에 서 있는 남자, 아케치 고고로. 그는 이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그림자에 숨어 있는 범죄를 찾아내어 수많은 난해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 탐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로 화려하게 들뜬 거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행색의 남자가 대로를 달려 나간다. 살인 용의로 경찰에 쫓기는 남자는 암흑가 골목 끝에 정체를 숨긴 소수의 사람들만 모이는 나이트클럽으로 도망쳐 들어간다. 양지에서는 거래할 수 없는 “사연 있는 보석들”이 거래되는 비밀 파티의 중심에 군림하는 것은 “암흑가의 여왕”. 그녀가 바로 여도적 검은 도마뱀이다. 클럽에 굴러들어온 남자는 검은 도마뱀과 그녀의 하인 아마미야 준이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남자를 쫓는 경찰들이 나이트클럽으로 몰려오지만, 검은 도마뱀 일행은 그 자리를 빠져나간다.
번화가의 살인 사건. 치정 싸움인가, 아니면 원한인가. 얼핏 보기에는 세간에 흔히 널린 시시한 사건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다음 날 경시청 수사 1과의 나미코시와 마사키가 아케치 탐정 사무소를 찾아온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도망친 남자, 도쿄 만에 떠오른 남자의 시신, 남자를 쫓아 들어간 클럽에서 마사키가 목격한 보석 거래 현장의 수수께끼……나미코시 일행으로부터 의견을 요청받은 아케치는 범죄가 다가오는 기색에 가슴이 설레기 시작한다.
일본 최고의 보석상 이와세 쇼베에 의뢰로 아케치는 오사카로 향한다. 이와세 씨의 딸 사나에를 노리는 협박장이 도착하면서 신변 보호 요청을 받은 것이다. 오사카 나카노시마 K 호텔에 도착한 아케치는 이와세와 사나에, 그리고 이와세 가문과 구면이라는 아름다운 부인 미도리카와와 대면한다. 아케치는 이와세와 함께 바로 술집으로 향하고 미도리카와는 사나에와 함께 이와세 부녀의 방 522호실로 돌아간다.
“오늘 밤 12시를 주의하라” 밤이 깊어지자 이와세 씨 앞으로 범행 예고로 보이는 기묘한 전보가 도착한다. 감시를 위해 522호실에 머물기로 한 아케치는 역시 부녀의 신변이 걱정되어 찾아온 미도리카와 부인과 함께 범죄가 다가오는 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오전 0시까지는 아직 1시간 이상 남은 상황. 방에 있던 카드로 미도리카와 부인이 아케치에게 승부를 제안한다. 미도리카와 부인은 자신이 가진 보석 전부를, 아케치는 탐정이라는 직업을 걸고. 예고된 시간이 다가오는 밤, 두 사람의 게임이 시작된다. 과연 두 사람이 시작한 “내기”의 행방은……
……마침내 그 시간이 찾아온다. 오전 0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아케치는 부녀가 잠든 옆방으로 뛰어 들어간다. 그러자 그곳에서 자고 있어야 할 사나에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인형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 발각된다. 아케치는 내기에서 진 것인가? 패배가 결정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 납치된 줄 알았던 사나에가 경찰의 손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낸다. 탐정 사무소의 부하 사카이 일행이 아케치의 지시에 따라 추적하여 사나에를 탈환해 돌아온 것이다……호텔 투숙객인 야마카와 겐사쿠(실은 아마미야)의 트렁크에 사나에를 집어넣어 유괴한 수법, 그리고 미도리카와 부인의 정체……아케치에 의해 모든 것이 폭로되어 궁지에 몰리는 검은 도마뱀. 하지만 한 발짝 차이로 검은 도마뱀은 호텔에서 도망친다. 아케치 일행의 눈에 왼쪽 어깨에 새겨진 새까만 도마뱀 문신을 각인시킨 채……
탐정과 여도적. 어느덧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관계는 무너지기 시작하고 아케치와 검은 도마뱀은 서로가 서로를 갈망하며—.
‘Diamond IMPULSE(다이아몬드 임펄스)’
감정을 흔들고 다양한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다이아몬드의 빛—. 투명할 정도로 고요하거나, 마치 유혹하듯 일렁이는 그 매혹적인 광채를, 계속해서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들의 열정과 가슴에 품은 연정, 동경과 선망 등 마음속에 순간적으로 솟구치는 감정=IMPULSE, 충동과 연결해 구성하는 스파킹 쇼 스테이지.
桜木みなと가 이끄는 주조의 에너지 넘치는 빛으로 물든 생동감 넘치는 쇼를 기대해 주세요.
또한 이 작품은 다카라즈카 대극장 공연에서 제112기생이 첫 무대를 밟습니다.
‘검은 도마뱀’
아케치 고고로:
검은 도마뱀(미도리카와 부인):
아마미야 준이치(야마카와 겐사쿠):
이와세 쇼베에:
마쓰키치:
이와세 부인:
심부름꾼 고로:
나미코시 경감:
식모 유메코:
식모 아이코:
기후[아케치의 부하]:
이와세 사나에 / 사쿠라야마 요코:
마사키 경위:
식모 이로에:
기타무라[검은 도마뱀의 수하]:
경호원 하라구치:
사카이[아케치의 부하]:
경호원 도야마:
제 1의 여자:
구라타[이와세의 비서]:
기즈[아케치의 부하]:
제 3의 여자 / 식모 하나에:
고다[검은 도마뱀의 수하]:
요시노[아케치의 비서]:
하이지마[검은 도마뱀의 수하]:
제 2의 여자:
오미[아케치의 부하]:
가게야마[검은 도마뱀의 수하]:
히나 / 파란 거북이:
경호원 오카와:
이비쓰(검은 도마뱀의 종):
단바[아케치의 부하]:
우쓰로(검은 도마뱀의 종):
경찰관 1: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아부타니[검은 도마뱀의 수하]: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검은 도마뱀의 종:
경찰관 2:
검은 도마뱀의 종:
검은 도마뱀의 종:
검은 도마뱀의 종: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검은 도마뱀의 종: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검은 도마뱀의 종: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
아케치 고고로의 그림자: